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특징

털 안빠지는 고양이를 찾는다면, 스핑크스

by 어서들 오시개 난다윤 2021. 7. 24.

스핑크스 고양이

 

 

털 안 빠지는 고양이를 찾는다면, 털이 없는 스핑크스

애완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털 안 빠지는 고양이는 없을까 고민하신다면 스핑크스 고양이가 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두터운 마니아층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인데, 캐나다에서 시작된 돌연변이 개체로 시작되어 지금의 견종이 만들어졌습니다. 무늬는 대체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늬가 있는 스핑크스도 있으며, 눈 색이 오묘하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민트색에 약간 흐린 편입니다. 희박한 확률로 눈 색이 또렷하기도 합니다.

 

털이 안빠지는 고양이를 찾는다면, 스핑크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당연히 털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쓰다듬어 보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약간의 솜털은 있습니다. 매끈한 피부에 주름이 많으며 기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자꾸 보면 너무나 매력 있어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털이 거의 없는 대신에 다른 고양이들 보다 몸에서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자주 샤워를 시켜줘야 하지만, 털이 없어서 금방 수건으로 닦으면 샤워가 아주 빨리 끝납니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한 고양이입니다. 또한 털이 없으니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고, 외부에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피부병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희귀하며 비싸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희귀한 외모만큼, 개체 수도 희귀한 편이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이상하게도 키우다가 버리기도 많이하는 모종입니다. 키우기로 했으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키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스핑크스 고양이는 야생에서 혼자 살아남기가 어려운 모종입니다. 한번 버려지게 되면 다른 모종과는 다르게 살아남을 확률이 극히 희박합니다.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거의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역시 털이 없는 특성 때문입니다. 온도를 혼자서 조절하지 못하고, 각종 바이러스와 피부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금방 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외소한 뼈대와 몸체로 인해 어떤 고양이와 시비라도 붙는다면 일방적인 싸움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핑크스 고양이는 사람이 없었다면 벌써 멸망했을듯한 모종입니다. 게다가 희안하게 눈이 안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아이를 데려가 가족이 되신다면 정말 많은 애정이 필요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성격

스핑크스 고양이는 사람이 없으면 삶을 영위하기 어려워서 인지, 사람을 굉장히 잘 따릅니다.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불릴 정도로 사람의 무릎에서 잠들거나, 졸졸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핑크스 고양이를 한번 키워본 집사들은 이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한 여담

스핑크스 고양이는 특이한 외모로 인해 많은곳에서 자주 모티브로 사용됩니다. 영화나 놀이동산에서도 스핑크스 고양이를 많이 모티브로 이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오션월드에서도 키 재는 곳에 고양이 동상이 스핑크스입니다. 또한 연예인, 예술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유아인이 있는데, 원래 누군가를 책임지거나 함께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쩌다 스핑크스의 집사가 되어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참 운이 좋은 고양이입니다.

 

뭔가 외관만 보면 이집트에서 굉장한 역사를 갖고 있는 고양이 같지만, 사실은 러시아에서 스핑크스 고양이는 부를 상징합니다. 매우 희귀한 데에다 부를 상징하기 때문에 많은 러시아의 부자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이 녀석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더욱더 구하기가 어려워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또한 단모종 고양이라고 샤워하고 대충 수건으로 닦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조금 더 빨라지는 것뿐, 어느 정도 물을 최대한 말려줘야 합니다. 털이 있는 고양이는 샤워 후 털에 물이 거의 다 흡수되기 때문에, 털만 말리면 되지만 스핑크스 고양이의 경우에는 살으로 스며들어서 수건으로 다 닦고 난 이후에도 물기가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또한 주름이 많기 때문에 주름 사이사이에 물이 마르지 않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털이 없으니 대충 말려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정리

외모와 개체수 털까지 희귀한 스핑크스 고양이는 굉장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며, 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솜털로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