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특징

웰시코기 성격과 생김새, 그리고 특징을 알아보자

by 어서들 오시개 난다윤 2021. 7. 28.

웰시코기 / 출처 : 픽사베이

 

 

웰시코기 생김새 특징

영국 웨일스 지역이 고향인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고, 얼굴은 흡사 살찐 여우와 비슷합니다. 웰시코기는 타고나기를 소몰이 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짧은 다리로 열심히 달리는 것을 보면 우리는 웰시코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체형 덕분에 높은 곳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갈 때 불편함을 겪습니다. 엉덩이 부분도 동그랗고 귀여워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리가 짧아서 많은 사람들은 웰시코기를 소형견이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웰시코기는 작지 않습니다. 신장은 무려 32cm까지 자라며, 체중은 18kg까지 나가기 때문에 중형견에 가깝습니다. 웰시코기가 어렸을 때의 모습은 거의 말도 안 되는 귀여움을 자랑합니다. 수많은 매체에서도 이 귀여움을 알리는 방송을 많이 합니다. 여러 마리의 웰시코기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웰시코기를 상상하면 꼬리가 짧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웰시코기가 어릴 때 인위적으로 잘린 것입니다. 불운하게도 웰시코기는 옛날 웨일스 고향에서도 웰시코기는 항상 꼬리가 잘렸습니다. 달리는 말이나 동물들에게 꼬리가 밟힐까 봐 항상 단미를 한 것입니다. 옛날부터 웰시코기는 태어나면 꼬리를 잘라야 한다는 관습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견주는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꼬리가 긴 웰시코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아픈 사실은 웰시코기가 어리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고 꼬리를 자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강아지들의 꼬리를 자린 것을 불법으로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의학적 목적 없이 그냥 자르는 것은 불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법이 아니고 많이들 하니, 꼬리를 자라는 것에 대한 아무 거리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난할 수만은 없는 것은 꼬리를 자른다고 해도 그 아이를 최선을 다해서 가족처럼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웰시코기 성격 장점

웰시코기는 옛날 왕실에서 인기가 많던 견종입니다. 보통 왕들이 많이 길렀는데 우아한 외모 덕분인 듯합니다. 최초에는 목장이나 농가에서 소몰이를 하는 강아지였지만, 엄청난 신분상승을 한 것입니다. 이 처럼 우아한 외모부터 인간의 일을 돕는 일까지 많은 일을 해냈던 웰시코기는 정말 영리한 강아지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리 인간으로 치면 다리는 짧고, 몸체만 크는 참 불운한 몸이지만 강아지 이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되는 견종입니다. 웰시코기는 특정 기간이 지나면 갑자기 크기가 자라기 때문에 주인들이 놀라기도 합니다. 주인마저 웰시코기가 마냥 작은 소형견으로 생각하고 키웠다가 갑자기 중형견이 되는 것입니다.

 

웰시코기 성격은 우선 용감합니다. 역시 소몰이를 했던 강아지로 자신보다 덩치가 큰 견종들이 다가와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접근하며 사교적인 편입니다. 또한 지능이 높아서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극복하는 편입니다. 또한 주인을 매우 잘 따르기 때문에 초보 견주들에게는 가장 추천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웰시코기는 지능이 높기 때문에 훈련을 시키기도 쉽습니다. 짓궂은 견주들은 손을 동그랗게 모으고 그 사이에 코를 넣게 하는 등의 귀여운 훈련을 시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명령에 복종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은 심심할 틈이 없을 듯합니다. 다른 견종을 외모만 보고 잘못 선택하면 주인을 무시하거나 자기 멋대로 하는 자존심만 쌘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강아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웰시코기는 주인이 어렸을 때부터 잘 훈련한다면 천재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똑똑하고 영리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격이 무던해서 주인에게 잘 화내지 않습니다.

 

웰시코기 성격 단점

사실 웰시코기를 키우며 성격보다는 털 빠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큽니다. 거의 웰시코기 견주들은 이 부분에 대하여 크게 공감하는 편입니다. 우선 귀엽긴 하지만 이 털과의 전쟁은 각오하고 식구로 맞이하셔야 합니다. 특히 겨울, 여름철에는 마치 집에 눈이 오는 것처럼 털이 날리며 거의 온 집안이 털로 뒤덮이기도 합니다.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웰시코기의 털은 함께합니다. 빗질을 아무리 해줘도 털 뭉치가 굴러다니기 때문에 아주 많은 관심이 필요한 강아지입니다.

 

웰시코기를 아무리 사랑하는 견주들도 이 털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그나마 정원이나 마당에서 키우는 견주들은 좀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함께 키운다면 아마 엄청난 털들과의 전쟁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매일 돌리는 청소기와 빗질, 목욕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여름을 잘 못 버티는 견종이라 무더위에는 산책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웰시코기의 충성심과 높은 지능은 때로는 단점인 성격이 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소유욕과 분리불안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인은 적당한 애정과 훈련을 반복해야 합니다. 거의 무심한 듯 행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아기처럼 많은 애정을 주며 키우는 것을 금지해야 하지만 극강의 귀여움에 주인들이 많이 무너지곤 합니다. 참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무조건적인 애정은 오히려 웰시코기에게 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댓글0